음식물쓰레기 헷갈리는 것 총정리|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음식은?

음식을 먹고 정리하다 보면 의외로 자주 고민하게 됩니다.

“이건 음식물쓰레기일까, 일반쓰레기일까?”

과일 껍질부터 달걀껍데기, 닭뼈, 생선가시, 견과류 껍데기까지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는 단순히 ‘먹다 남은 음식’이라는 기준으로만 구분하면 잘못 버리기 쉽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구분할 때는 사람이 먹었느냐보다 음식물류 폐기물로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세부적인 배출기준은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거주지역 기준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는 어떻게 구분할까?

음식물쓰레기는 수거된 뒤 사료나 퇴비 등으로 재활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딱딱하거나 재활용 과정에 적합하지 않은 물질은 음식에서 나온 것이라도 

일반쓰레기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단단한 뼈나 패각류 껍데기, 일부 단단한 씨앗과 껍질 등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채소나 과일처럼 비교적 부드럽고 음식물류 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세부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애매한 품목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배출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달걀껍데기는 음식물쓰레기일까?

가정에서 특히 많이 헷갈리는 것이 달걀껍데기입니다.

달걀을 요리하고 남은 껍데기를 음식물쓰레기통에 그대로 넣는 경우가 있는데, 달걀껍데기는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품목으로 안내됩니다.

달걀껍데기뿐 아니라 메추리알 등 알 종류의 단단한 껍데기도 거주지역의 분리배출 기준을 확인해 

일반쓰레기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달걀프라이나 삶은 달걀을 먹었다면 내용물과 껍데기를 구분해서 버리는 습관을 들이면 

편합니다.

━━━━━━━━━━━━━━━━━━━━

닭뼈·돼지뼈·소뼈는 어디에 버릴까?

삼계탕이나 치킨을 먹고 남은 닭뼈, 갈비를 먹고 남은 뼈도 자주 헷갈립니다.

소·돼지·닭 등의 털과 뼈다귀는 음식물쓰레기로 적합하지 않은 품목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살코기는 가능한 범위에서 분리하고 남은 단단한 뼈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기나 생선 잔여물을 장시간 실내에 방치하면 악취가 날 수 있으므로 물기를 

줄이고 거주지역의 종량제 배출방법에 맞춰 처리하세요.

━━━━━━━━━━━━━━━━━━━━

조개껍데기와 게껍데기는?

조개구이나 해산물을 먹고 나면 껍데기가 많이 나옵니다.

조개·소라·전복·꼬막·굴 등의 단단한 껍데기는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게나 가재 등 갑각류의 단단한 껍데기도 음식물류 폐기물로 적합하지 않은 품목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내용물과 단단한 껍데기를 최대한 분리한 뒤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산물을 먹고 남은 껍데기를 음식물쓰레기통에 한꺼번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생선가시도 음식물쓰레기일까?

생선을 먹고 남은 가시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생선의 큰 뼈나 가시처럼 단단하고 날카로운 부분은 음식물쓰레기에 섞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살과 내장 등과 뼈를 가능한 범위에서 분리하고, 단단한 뼈와 가시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작은 생선가시처럼 판단하기 애매하다면 거주지역의 세부 배출기준을 확인하세요.

━━━━━━━━━━━━━━━━━━━━

수박껍질은 일반쓰레기일까?

여름마다 검색이 크게 늘어나는 것이 수박껍질 버리는 방법입니다.

수박껍질은 달걀껍데기나 조개껍데기처럼 단단한 껍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수박껍질처럼 수분이 많고 비교적 부드러운 과일껍질을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도록 안내합니다.

배출할 때는 너무 큰 덩어리 그대로 버리기보다 물기를 줄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배출하면 

처리하기 좋습니다.

다만 정확한 방법은 거주지역 기준을 확인하세요.

━━━━━━━━━━━━━━━━━━━━

바나나껍질은 어디에 버릴까?

바나나껍질 역시 많이 검색하는 품목입니다.

바나나껍질은 비교적 부드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바나나에 붙어 있는 스티커나 비닐 등은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과일껍질이라고 해서 전부 같은 방식으로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껍질의 재질과 단단함에 따라 분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

사과·배 껍질은?

사과와 배를 깎고 남은 껍질은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합니다.

다만 과일에 붙어 있는 스티커나 포장재는 제거해야 합니다.

과일을 손질하다 보면 껍질과 비닐 포장재가 한꺼번에 섞이기 쉬운데, 음식물쓰레기에는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복숭아·감·매실 같은 과일씨는?

여기에서 과일껍질과 씨를 구분해야 합니다.

복숭아나 살구처럼 크고 단단한 씨앗은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에 넣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감이나 매실 등 단단한 씨 역시 같은 방식으로 분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육은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하고 단단한 씨앗은 따로 분리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호두·밤·땅콩 껍데기는?

견과류도 자주 헷갈립니다.

호두나 밤처럼 매우 단단한 외부 껍데기는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땅콩 등 견과류의 껍데기 역시 지자체 분리배출 기준에서 일반쓰레기로 안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딱딱한 견과류 껍질은 음식물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지역 배출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양파껍질과 마늘껍질은?

양파와 마늘은 음식이니까 껍질도 음식물쓰레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양파·마늘 등의 마른 껍질과 뿌리는 음식물쓰레기로 적합하지 않은 품목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파나 미나리 등의 뿌리처럼 흙이 묻어 있거나 질긴 부분도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기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채소를 손질할 때 먹는 부분과 마른 껍질·뿌리를 구분해두면 편리합니다.

━━━━━━━━━━━━━━━━━━━━

티백과 커피찌꺼기는 어떻게 할까?

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은 음식물쓰레기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티백에는 차 찌꺼기뿐 아니라 포장재나 실 등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차나 한약재 등의 찌꺼기도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에 적합하지 않은 품목으로 분류됩니다.

커피찌꺼기도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거주지역의 일반폐기물 또는 별도 재활용 수거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커피박을 별도로 수거·재활용하는 사업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

김치나 국물 음식은 그대로 버려도 될까?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중요한 것이 물기와 이물질을 줄이는 것입니다.

국이나 찌개를 국물째 음식물쓰레기통에 붓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은 가능한 한 제거하고 건더기를 중심으로 배출하세요.

김치나 장류처럼 염분이 많은 음식 역시 가능한 범위에서 양념과 물기를 줄인 뒤 지역 배출기준에 

맞춰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닐봉지, 이쑤시개, 병뚜껑, 포장재 등 음식이 아닌 물건이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헷갈릴 때 기억하기 쉬운 기준

품목마다 외우기 어렵다면 우선 다음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채소·과일 껍질

→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의 단단한 뼈

→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개류 등의 단단한 껍데기

→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고 단단한 과일씨

→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걀 등 알 껍데기

→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파·마늘 등의 마른 껍질

→ 일반쓰레기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것은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최종적인 배출방법은 거주지역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음식물쓰레기 버릴 때 이것도 주의하세요

음식물쓰레기는 분류만큼 배출방법도 중요합니다.

먼저 물기를 최대한 줄여주세요.

비닐이나 랩, 이쑤시개, 병뚜껑, 고무줄, 일회용 수저 등 음식물이 아닌 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확인합니다.

지역에서 전용봉투를 사용한다면 지정된 봉투를 이용하고, 공동주택의 개별계량장비 등을 

이용한다면 관리사무소의 배출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마다 종량제 방식과 배출시간 등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

자주 묻는 질문

달걀껍데기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지 않는 품목입니다. 거주지역의 일반쓰레기 배출기준을 

확인하세요.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인가요?

대부분 지역에서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합니다. 물기를 줄이고 너무 크다면 잘게 잘라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껍질은요?

비교적 부드러운 바나나껍질은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스티커 등 이물질은 

제거하세요.

닭뼈는 어디에 버리나요?

단단한 닭뼈는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조개껍데기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조개·소라·전복 등의 단단한 껍데기는 일반적으로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커피찌꺼기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커피박 별도 수거사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자체 기준을 확인하세요.

━━━━━━━━━━━━━━━━━━━━

마무리

음식물쓰레기를 구분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음식에서 나온 것이니까 모두 음식물쓰레기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달걀껍데기나 동물 뼈, 조개껍데기, 단단한 과일씨처럼 음식에서 나왔더라도 음식물쓰레기로 

적합하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수박이나 바나나처럼 비교적 부드러운 과일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기본적인 구분법을 알아두고, 애매한 품목이 생겼을 때는 거주지역 지방자치단체의

 공식 배출기준을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특히 이 글을 즐겨찾기해두면 주방에서 버릴 때마다 헷갈리는 품목을 확인하기 편리합니다.

━━━━━━━━━━━━━━━━━━━━

관련 공식정보

생활폐기물의 실제 배출방법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거주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안내를 우선 확인하세요.

환경부 공식 홈페이지

지역별 생활폐기물 관련 행정정보와 지방자치단체 서비스를 찾을 때는 정부24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공식 홈페이지

※ 음식물류 폐기물의 세부 분류 및 배출방법은 지방자치단체 조례와 수거·처리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

신고하기

프로필

이 블로그 검색

태그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
고객센터
매체 소개
국고 환수금 확인 안내